아동안전지킴이 모집 공고 노인 일자리

2021년 아동안전지킴이 모집에 대한 정보를 말씀드리고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삶의 활력소를 느낄 수 있는 시니어 일자리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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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시간에 학교 앞을 지날 때면 마음이 푸근해지는 경험을 합니다.

 

철모르고 횡단보도를 마구 건너려는 초등학생들이 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노란색이나 녹색 조끼를 입고 할머니, 할아버지 들이 아동 지원을 해주고 계시는 모습인데요.

 

 

저는 운전자 입장이지만 아동안전지킴이 어르신들 덕분에 저까지 큰 도움을 받는 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근 들어 2021년 아동안전지킴이 모집 공고가 지역별로 많이 공지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새 학기가 시작되기 전에 학교 및 교육청에서는 해당 인력을 미리 선발해야 학사일정에 무리가 생기지 않기 때문에 3월 개학 이전에 공고가 많이 난다는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아동안전 지킴이는 누가 하며 어떤 일을 할까?

아동의 안전을 책임지는 지킴이 분들은 보통 은퇴 및 정년 퇴직을 한 노령층으로 초등학교 주변 교통 통학로 및 아이들의 놀이터 등을 순찰하는 일을 합니다. 저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한 비행 청소년에 관한 선도 등 다양한 역할을 맡게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지킴이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초등학교 저학년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어린이 교통사고 안전 활동이 주 임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2. 아동안전 지킴이 모집절차는 무엇일까?

 

학교는 공공기관에 해당되므로 공기관에 채용되기 위한 신상조회는 기본으로 실시하게 되며 장시간 아이들의 출퇴근 시간에 서서 교통안전지도를 해야 하기 때문에 보행상태의 정상여부, 악력, 앉았다 일어서기와 같은 체력검정을 거쳐야 합니다.

그리고 지역별로 면접 최종으로 거친 후에 종합성적 순위에 따라 합산하여 선발 채용이 됩니다.

 

 

3. 아동안전 지킴이 근무기간은 얼마일까?

 

보통 학교의 학사일정이 3월 2일부터 시작됩니다.

따라서 이 기간부터 해당 말인 12월 31일까지 총 10개월 동안 근무를 하게 되는데요.

앞서 말씀드린대로 초등학교 주변에서 아동의 안전을 위한 치안보조 인력으로 임무를 수행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아동안전 지킴이 공고가 공지된 지역에 대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서울, 대전, 대구, 부산 등 모든 지역에서 아동안전지킴이를 채용하게 되는데요.

현재 모집공고가 뜬 곳은 대전 및 논산입니다.

대전광역시에서는 263명을 모집하며 논산에서는 64명을 배치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4. 아동안전지킴이를 하면서 어려운 점은 무엇일까?

 

아무래도 장시간 오래 서있는 것이 가장 큰 어려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틈틈이 다리를 스트레칭해주실 필요가 있는데요.

온몸 스트레칭하기 방법을 간단하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상체 숙이기를 통해 하루에 5분 내외로 다리 뒷부분의 근육이 살짝 늘어나게 해줌으로써 근육을 이완시켜 주세요.

 

두 번째, 다리들어 숙이기를 통해 약간 높은 곳에 다리를 위치하여 상체를 굽혀주세요.

 

세 번째, 병으로 문지르기인데요.

다리를 마사지 해주기 용이한 물병 등으로 틈틈이 뭉쳐있는 다리를 풀어주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추운 날씨에 아동안전지킴이를 해주시는 할아버지, 할머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보호해야 할 아이들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