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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십견 치료방법 도수치료
    지식인 2021. 2. 6.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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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전근 개 파열에 대해 지난 번 포스팅에서 상세하게 정리해드렸으니 오십견과 차이가 궁금하시다면 자가 진단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오십견의 뜻과 의미, 치료방법에 대해 여러분께 정보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십견은 동결건 혹은 유착성 관절낭염이라고도 합니다.

    50대에 신체적으로 활동성이 약화되다 보니 이 나이를 전후로 많이 발병한다고 해서 붙여진 어깨 관련 질병을 의미하지만 최근 들어 30~40대 들에게도 발생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일종의 어깨 근육 파열증상을 말합니다.

    오십견에 걸리면 우려할만한 점이 조기 치료가 되지 않으면 자연 치유가 안된 상태로 평생 불편한 몸으로 생활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해당질병은 회전근개 손상 및 석회성 건염과 함께 우리나라 중년들이 가장 많이 갖고 있는 어깨질환이라고 합니다.

     

    오십견이 있는 분들의 공통된 증상은 관절운동에 어려움이 있고 통증이 수반됩니다.

     

    특히 사회적 활동이 적은 중년의 여성이 남성들보다 발생빈도가 높다고 합니다.

    대부분은 신체 노화 및 운동량 부족으로 이유 없이 발생하기도 하지만 당뇨 및 고혈압, 동맥경화 등의 질환과도 연관성이 있다고 하네요.

     

    전문가의 의견에 의하면 오십견의 치료는 가능하다고 합니다.

     

    만일 오십견을 초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칫솔질 및 세수 등 일상적인 생활자체에 통증이 따르다보니 어려움을 느끼게 될 수도 있습니다.

     

     

    조기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십견의 치료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 치료방법은 염증을 완화시키기 위한 방법입니다.

     

    저의 어머니 역시 주기적으로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계신데 도수치료를 받고 3달 정도가 지나니 많이 호전된 상태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초기의 증상을 가지고 있다면 비수술 치료방법이 좋습니다.

    주변의 이야기를 들어봐도 도수치료를 받고 회복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하더라고요.

     

    두 번째 운동을 하셔야 합니다.

    오십견의 가장 주된 이유가 신체 노화 및 신체사용 횟수가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고장 빈도가 높아지는 것이죠.

    어깨 및 팔운동을 할 수 있는 근력 강화 운동을 하신다면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물리치료 방법입니다.

    일종의 전기자극 및 충격파를 통해 근육의 회복을 돕는 것이죠.

    체외충격파 치료 방법은 아픈 부위에 충격을 가해 세포 자극 및 활성화로 회전근개파열 증상을 감소시켜 준다고 합니다.

     

     

    통증을 가장 빠르게 호전시킬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네 번째 스트레칭입니다.

    평소 잘 쓰지 않는 근육은 섬유화되어 단단해지기 때문에 하루에도 3~4회 이상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을 부드럽게 만들어줘야 합니다.

     

    다섯 번째 오십견 말기의 심각한 상태라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정도에 이르기 전에 조기치료가 중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는 세월 어찌 막을 수 있을까요.

    신체적으로 노화가 오고 몸의 여기저기가 아프고 망가지는 것은 자연의 섭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이러한 일을 받아들이는 것이 신체적으로 왕성했던 30, 40대를 지난 우리들에게는 받아들여지기 힘든 사실이겠지만 말이죠.

    어쨌든 평소에 운동 및 스트레칭을 통해 어깨 관리를 틈틈이 하셔야 합니다.

    칫솔질 하나도 고통을 느끼면서 한다는 게 너무 슬프지 않나요?

    오늘부터 팔굽혀펴기도 하시고 아령으로 꾸준하게 운동도 하신다면 오십견 따위가 우리에게 찾아올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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