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임상3상 성공 관련주

대장암 임상3상 성공 관련주를 소개합니다.

해당 기업은 대장암 임상3상 시험에서 사이람자(Cyramza) 병용요법이 전이성 대장암 환자의 실제 생존기간을 연장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습니다.

 

대장암 임상3상 성공 관련주인 해당기업의 기업개요입니다.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 투자비율이 25%에 달하고 전체 인원의 연구개발 인력 비율이 23%에 달할 정도로 R&D(연구 개발)에 상당히 비중을 두는 회사입니다.

1) 145년 이상의 탄탄한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1876년 5월 10일에 창립 2) 55개국 이상에서 임상연구를 실시하고 있음 3) 7개 국가에서 연구개발 시설을 운영하고 있음 4) 7개 국가에서 생산시설을 운영하고 있음 5) 120개국에 제품 판매 준비중

이번 임상시험을 통해 밝혀진 사실은 1차 치료제로 투여 받은 전이성 대장암 환자를 시험군과 비교군으로 비교하여 결과를 도출한 결과 병용요법을 시행한 환자는 위약을 투여 받은 환자에 비해 무진행 생존기간과 전체 생존기간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개선되었음을 나타냈습니다.

 

대장암 임상3상에 성공한 기업은 일라이 릴리라는 회사인데요.

일라이 릴리는 현재 우리나라에도 한국릴리라는 기업을 설립하여 국내에서도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해당 기업에 대한 상세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한국릴리는 일라이 릴리(연구개발 중심의 세계적인 제약회사)가 100% 지분을 갖고 있는 치료제 전문 제약회사 2) 1982년 일라이 릴리와 대웅제약 간의 합작 법인인 대웅릴리로 국내에 진출 3) 1998년 한국릴리로 새롭게 출범해 지속 성장함 4) 한국릴리는 당뇨병, 암, 면역질환, 통증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혁신적인 치료제를 국내에 공급 5) 직원 수는 211명에 달하며 연구개발 분야에 큰 비중을 차지 6) 매출 액은 약 1,627억원 수준

 

의료계에 따르면 대장암은 여전히 세계에서 네 번째로 사망률이 높은 암으로 선진국인 미국에서 조차 암 중에 두 번째로 높은 사망원인이라고 합니다.

 

릴리의 항암제 개발 책임자 리처드 게이너 수석부사장의 말을 들어보겠습니다.

 

전이성 대장암 환자 중 특히 2차 치료 단계에 있는 환자는 생존율을 개선시킬 수 있는 조치가 필요하다. 따라서 새로운 치료제가 계속해서 필요하며 릴리의 라무시루맙이 이러한 환자들을 위하여 새로운 항-혈관형성 치료제가 되길 바란다.

현재까지 사이람자는 위암과 폐암 그리고 대장암에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하네요.

대장암 임상 3공과 관련하여 성공 관련성이 높은바이오주에 대해 보다 디테일한 포스팅을 준비하였습니다. 

https://ilubyou.tistory.com/15

2000원대 바이오주 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