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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어로겔 의미 관련주식
    주식인 2021. 2. 2.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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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로겔이라고 들어보셨나요?

    한국 화학 연구원에서도 이러한 물질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에어로겔은 지구에 현존하는 고체 중에서 가장 무게가 적게 나가는 고체입니다.

    고체로서 무게가 적게 나간다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이점을 가지게 되겠죠?



    하지만 놀라움은 여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에어로겔은 적은 양만으로도 마티즈나 모닝처럼 소형 자동차의 무게를 거뜬히 견딜 수 있는 강도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작지만 강도가 대단한 물질이라는 뜻이죠.

    그래서 이름도 에어로겔 즉, 공기처럼 가벼운 고체라는 용어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실제 유리의 1/1000 수준의 무게에 불과하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에어로겔은 현실성이 없는 꿈의 소재일까?

    아닙니다.

    이미 20여년 전에 중요한 이벤트에 사용된 바 있는데요.

    미국이 1997년 화성탐사를 하면서 탐사로봇 소저너의 단열재로 에어로겔을 이미 사용한 바 있습니다.

    이 에어로겔은 화성이라는 기후조건 즉, -100도의 기후에도 견딜 수 있기 때문에 로봇을 정상적으로 작동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 것이죠.

     

    꿈의 소재라고 불리기에 이 2가지 특징만으로도 충분하겠지만 이 물질은 몇 가지 장점을 더 가지고 있습니다.

     

    첫 번째, 단열성이 대단히 좋습니다.

    즉 추울 때 추위를 막아주고 더울 때 더위를 막아주는 성질이 상당히 좋다는 것이죠.

    주거용 단열재로 좋은 재료가 될 수 있겠죠?

     

     

    두 번째, 방음성이 우수합니다.

    마찬가지로 건축자재로 사용하기에 유용하겠네요.


    세 번째, 친환경적입니다.

    에어로겔이 상용화된다면 현재 사용하는 에너지를 절반 가량 줄일 수 있고 향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크게 절감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혹시 주식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에어로겔 관련주로 차량경량화 주식이나 우주 탐사관련 주식을 눈여겨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사실 경량화는 모든 기술의 핵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스마트폰부터 시작해서 자동차, 선반, , 우주선 등 모든 것들이 가벼워야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확대하여 해석해본다면 단열성과 방음성, 친환경성, 경량성, 고강도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에어로겔은 관련 주식으로 우리 생활에 전반적인 모든 분야와 연관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직 에어로겔이 대중들에게 친숙하지 않기 때문에 주식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지 못하지만 미래에 투자하고자 하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라면 이러한 신기술들에 대해 늘 눈여겨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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