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코로나 확진자 동선 (대전시청 홈페이지)

대전의 코로나 확진자 수는 최근 들어 상승폭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습니다.

아무래도 대전은 제가 근무하고 있는 지역이라 하루 하루 관심 있게 환자의 증가 여부에 관한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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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코로나 19확진자 숫자가 7명이 추가 발생하며 현재 누적으로는 771명의 확진자 숫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광역시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타시도에 비해 그 숫자가 크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문제의 요지는 최근 들어 급격하게 증가세에 있기 때문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대전시에서 자가격리중인 분들의 숫자만 해도 139명에 이르고 있으니 요즘의 심각한 분위기가 납득이 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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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로 양성 판정을 받은 분들 중 3명은 대덕구에 거주하고 있는 일가족이라고 합니다.

 

이미 며칠 전부터 후각 소실과 인후통 등의 코로나 유증상을 보였다고 합니다.

 

765번에서 767번으로 명명된 일가족 중에 765번(아들)은 이미 열흘 전에 후각 소실의 증상을 보였고 766번(딸)은 아들의 증상이 발현된 후 4일 후, 767번(엄마)은 딸의 증상이 발현된 후 다음날 인후통 증세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혹시 이와 같은 증세가 있다면 반드시 코로나 검사를 받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신속한 검사만이 감염 예방과 숫자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나머지 4명의 확진경로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표로 정리해드리겠습니다.

* 768번 - 769번: 경기 시흥 424번의 지인 * 770번: 767번의 지인으로 동구에 거주하고 있는 70대 * 771번: 자가 격리 중 해제 직전의 검사에서 확진 판정

위의 표에서 보시는 것처럼 자가 격리를 10일 정도 했음에도 직전의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는 경우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최소한 2주간의 자가격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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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대전광역시는 다행스럽게도 현재 타시도에 비해 아주 심각하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오히려 사망률이 높게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격리중인 사람이 139명에 이르고 있고 사망자는 6명이며 의심 및 유증상으로 검사과정에 있는 분들이 277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대전시민 여러분들은 최대한 외출을 자제하고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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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이번달의 대전 코로나 확진자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코로나의 잠복기간을 많은 전문가들이 2~3 주 정도로 말하고 있기 때문에 최근 감염된 분들의 동선을 미리 파악하는 것이 감염세를 막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대전광역시의 브리핑에 의한 현재 코로나 상황 및 동선에 대해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중구와 서구 동구 등 모든 지역에서 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로나의 이러한 확산세가 대전시의 아파트 및 부동산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인지 미리 예상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https://hellotalk.tistory.com/255

대전 아파트 시세 및 상승 전망

코로나 19와 관련하여 몇가지 중요한 점에 대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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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확진자의 이동경로를  파악하는 목적은 무엇일까?

왜냐하면 확진자의 이동경로 즉, 관련된 시설 및 관련 접촉자를 파악해야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확산을 저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두번째 대전시에서 공개하는 정보가 왜 카페나 지역 정보보다 느릴까?

아무래도 시에서는 정확성을 중시하기 때문에 확실한 검증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세번째 정보에 접근하기 힘든 노약자들은 어떻게 확진자 정보를 알 수 있을까?

가급적 텔레비전을 통해 정보를 습득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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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지면서 면역력이 급격하게 떨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질병에 노출될 확률도 커지기 때문에 건강 및 보조 식품과 면역력을 키우기 위한 운동을 병행해야 합니다.

통장에 많은 적금과 예금을 해서 아무리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어도 건강하지 않으면 다이아몬드와 금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