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욱 판사 프로필 사진 이력 (FEAT.윤석열)

윤석열 총장의 직무복귀가 현실로 이루어졌습니다.

좌파와 우파의 논쟁은 필요없습니다.

다만 공명정대한 증거에 기반한 판사의 양심에 대해 우리는 존중해주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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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정치적인 논쟁을 한다는 것은 우리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불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조국과 정경심에 의해 대한민국은 올 한해 커다란 분열을 맞이한 바 있기 때문입니다.

 

 

홍순욱 판사의 생년월일은 1971년 7월 1일생으로 현재 나이 50살입니다.

 

홍순욱 판사의 프로필과 그가 살아온 삶, 평소 그가 가지고 있는 가치관, 그리고 법조인으로서의 일화 등에 대해 여러분께 정보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홍순옥 판사의 프로필은?

서울에서 태어나 장충고등학교를 나와 고려대 법대를 졸업하였습니다. 1996년도에 사법시험(38회)에 합격하였습니다. 춘천지법에서 02년부터 판사로서 직무를 수행하였습니다. 줄곧 서울남부지법 판사, 수원지법 부장 판사 등을 역임하였습니다. 2018년 2월부터는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로 직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2. 홍순옥 판사가 살아온 삶은?

 

평소 꼼꼼하고 신중한 심리로 법조계에서 존중받고 있는 분이라고 합니다.

 

집행정지 신청 사건의 법정신문을 2회씩 진행하는 것은 굉장히 이례적인 일인데 이번 사안에 대해서도 심문을 2회나 연 것을 보면 그의 이러한 성격이 드러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에 홍 부장 판사는 몇 가지 이슈화된 판결을 내리기도 했는데요.

 

세월호 특조위 위자료를 처음으로 인정하는 판결을 내렸을 뿐 만 아니라 한글날 집회금지의 정당성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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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내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소속 상임위원들이 정부를 상대로 낸 조사 방해 및 보수 미지급에 관한 건에 대해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린 바 있고 자유민주주의 연합에 의한 서울 남대문 경찰서장 상대의 한글날 집회 금지 처분에 대해 또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린 바 있습니다.

 

3. 홍순옥 판사의 신념 및 가치관은?

 

홍 부장 판사가 썼던 일간지의 내용을 발췌하였습니다.

 

그가 평소 어떤 신념을 가지고 있는 지 엿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현대 법관은 단지 국민이 만든 법에 의해 정해진 바에 따라 권한을 행사한다. 따라서 원님 재판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고 있어서도 안된다.

원님 재판이라는 말이 생소하게 들릴 수도 있겠습니다.

 

예를 들면 과거 조선시대에는 잘못을 해도 원님(사또)에게 부모를 봉양하기 위해 어쩔 수 없었다라는 말을 하면 원님이 크게 감복하여 형량을 줄여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감정에 호소해서도 안되고 법을 집행하는 자로서 이를 수용해서도 안되며 단지 문서와 증거에 의한 법적 판결이 중요하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4. 홍순옥 판사와 관련된 일화는?

 

그의 대쪽같은 성격을 보여주는 부분이라고 말할 수 있는 일화가 있습니다.

 

홍판사의 친한 동료가 식사 내기로 장난식의 게임을 제안했다고 하는데요.

 

그의 대답은 판사는 설령 그것이 장난일지언정 그러한 게임을 해서는 안된다며 정색을 하고 거절했다고 하네요.

 

물론 단편적인 일화이기는 하지만 그의 이런 면이 서울지방 변호사회 소속 변호사들의 우수 법관 평가에서 100점 만점을 받게 만드는 삶의 태도로 보입니다.

 

당시 얻은 100점의 점수는 1578명의 평가 대상 중에서 단 2명에 불과했고 평균점수는 72.44점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그의 공명정대함과 고결한 품위, 직무적인 우수성이 높게 평가받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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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판결로 인해 윤석열 총장은 남은 임기인 7개월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난 16일 법무부 검사 징계위원회의 정직 의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재가 이후 8일만에 복귀하게 된 것입니다.

 

향후 국내 정세의 큰 변화와 변혁이 예상되는 부분입니다.

 

문통이 재가한 것을 법이 잘못되었다고 말하며 바로 잡은 것이기 때문에 향후 추미애 장관의 거취가 어떻게 될지 상당히 재미있는 상황이 연출되었네요.

 

여러분은 이번 윤석열총장 관련 사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골치아픈 정치 이야기가 어려우신 분들은 이런 포스팅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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