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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면 영양제 엘트립토판 부작용 불면증 꿀잠
    지식인 2021. 1. 25.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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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우푸드하면 피 지움 쏘팔메토와 프로바이오틱스로 유명한 회사죠?

    오늘은 나우푸드 회사의 수면 영양제 인 엘트립토판 영양제에 대한 후기 및 부작용에 대해 말씀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원래 저는 잠을 잘 자는 사람이었습니다.

    베게에 머리를 대면 아마 30분 안에는 잠이 들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나이를 한 살 두 살 먹고 세상의 풍파를 겪다 보니 예전 어른들 이야기가 공감이 됩니다.

    아마 여러분들도 공감하실 텐데 숙면을 하려고 방법을 찾아봐도 쉽게 잠이 잘 안오더라고요.

    잠은 오는 것 같은데 막상 누우면 잠이 오지 않는 몽롱한 기분을 여러분도 아시나요?

     

    불면증의 문제는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것도 있지만 아래처럼 여러 가지 증상이 동반되더라고요.

    * 불면증으로 인한 문제

    1) 불안감 증가

    2) 피부 탄력 감소

    3) 지속적인 피로감 동반

    4) 안구 건조 및 피로감

    5) 우울감 증가 및 신경 예민

    위와 같은 문제를 겪다보니 어떻게 하면 이 증상을 없애고 잠을 잘 잘 수 있을 까 많은 방법을 찾아보기도 했어요.

     

    하지만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해결이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지인의 추천으로 나우푸드의 엘트립토판을 먹어보게 되었는데요.


    1. 엘트립토판 후기

     

    L-트립토판을 일주일 정도 먹고 나니 확실히 잠이 드는 시간이 빨라지고 수면의 질도 좋아졌다고 느껴지네요.

    엘트립토판은 영양제라서 먹기에 큰 심리적 부담감도 없는 것 같아요.

    혹시 잠이 너무 안와서 수면유도제 등을 드실 생각이라면 그 전에 이걸 먼저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용량이 500mg 짜리를 구매해서 2알 정도를 먹었는데요.

    잠드는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싶어서 대략 취침 1시간 전에 먹었던 것 같아요.

    , 아무래도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잠자기 직전에 간식이나 음식물을 먹는 건 좋지 않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야식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가급적 참으시고 영양제를 드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특히 우리처럼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잠자기 전 음식섭취가 장의 활성화를 만들어 수면의 질을 크게 떨어뜨린다고 하네요.

     

     

    2. 엘트립토판이란?

     

    엘트립토판은 필수 아미노산의 하나이며 세로토닌을 생성하는데 중요한 물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L-tryptophan

    - 필수 아미노산에 해당

    - 아미노산류 강화제로 사용

    - 흰색 또는 결정성 가루

    - 냄새가 거의 없거나 아예 없으며 쓴 맛

    세로토닌이 어떤 건지는 아마 많은 분들도 알고 계실텐데요.

    많은 사람들이 세로토닌을 행복 호르몬이라고 부르더라고요.

    불안감이나 우울한 감정을 해소하는데 세로토닌이 긍정적인 작용을 한다고 하네요.

     

     

    3. 엘트립토판 부작용

     

    저는 특별한 신체적 징후는 없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모든 음식도 그렇듯이 영양제도 개인차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니 몇 가지 주의할 점은 잘 숙지할 필요가 있겠네요.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 백혈구 이상 과다로 인한 혈액순환의 장애를 경험할 수 있다.

    두 번째 근육통의 증상을 동반할 수 있다.

    세 번째 속쓰림과 복통이 있을 수 있다.

    네 번째 메스꺼움 및 구토 등의 증세가 있을 수 있다.

    다섯 번째 식욕감퇴와 근육의 약화가 있을 수 있다.

    본인의 체질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주변에 사람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는 것이 아무래도 좋을 것 같네요.

     

    저의 개인적인 경험을 한 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저는 특히 명상을 즐겨하면서 숙면에 큰 도움을 받았는데요.

     

    잠 들기 전에 일부러 잠을 청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항상 고요하고 평안한 상태로 유지하고 잠시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 게 숙면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마음이 편안해져야 몸이 이완되고 심리적으로도 좋아지는 것 같네요.

    그럼 다들 즐거운 밤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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