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코로나 확진자 동선 (평택시청 홈페이지)

지식인 2020. 12. 29. 13:16

경기도 평택은 제가 9년 전에 첫 번째 직장을 얻으면서 근무했던 곳으로 아직까지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따라서 제가 관심있게 살펴보는 지역이기도 하여 매주 2회 정도 평택의 코로나 확진 상황에 대해 업데이트하여 정보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의 코로나 확산세와 맞물려 평택 역시 청정지역으로 남을 수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전국적으로 확산세가 주춤할 기세를 보이지 않기 때문에 자발적인 이동제한과 거리두기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평택에서는 오늘 양성 판정을 받은 환자가 11명을 기록할 정도로 상황이 악화되고 있으며 확진자 숫자는 775명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관내에서 지역사회 감염을 통한 양성 판정자 숫자는 317명이며 해외입국을 통한 확진자는 38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미군관련 해서는 미군 420번이 새롭게 추가되며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사망자는 발생하고 있지 않은 상황이지만 자가격리자가 824명에 능동감시자가 173명으로 총합 997명에 달하고 있기 때문에 상황이 녹록지많은 않은 것 같습니다.

n차 감염에 의한 확산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사적인 이유로 회식이나 모임을 갖는 것은 최대한 자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평택시의 코로나 확진자 현황에 대해 자세하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자료는 평택시의 브리핑 자료와 대중매체에 보도된 자료를 토대로 작성하였습니다.

평택은 오성면과 고덕면, 칠원동, 서정동에서 감염자가 많이 발생되고 있으며 특히 고덕면에서 다수의 환자가 발생된 만큼 해당 지역 주민들은 보다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평택시의 인구를 감안한다면 아직까지는 인구대비 양성자의 숫자가 타시도에 비해 심각하지는 않기 때문에 보다 강력한 거리두기를 유지해야 할 것입니다.

아래부터는 최근 수일 내의 평택 코로나 확진자에 관한 감염경로 및 동선 등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평택시 대표포털

www.pyeongtaek.go.kr

많은 전문가들이 말하기를 코로나의 잠복은 대략 보름 내외정도라고 합니다.

따라서 그 기간 안에 확진 판정을 받은 분들의 동선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숙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확진자 동선에 대해서는 일정한 기준과 규칙을 가지고 합리적인 정보공개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며 대략적인 지침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정보공개의 법적 근거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과 시행규칙에 따른다.

2) 공개 기간은 정보가 확인된 시점부터 확진자가 마지막 접촉자와 접촉한 날로부터 2주 경과 시 까지로 한다.
3) 공개 기간이 지나면 공개된 내용은 삭제한다.

많은 돈을 적금 하고 예금해서 재산을 형성하더라도 건강하지 못하다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평소에 체력관리 잘하시고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해 운동하시고 비말마스크 착용하여 안전하게 생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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