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코로나 확진자 동선 (수원시청 홈페이지)

지식인 2020. 12. 13. 19:37

이번에 수원 병점1동에서 하기로 한 월요일 모임은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 만큼 다음 달로 미뤄야 할 것 같네요.

수원의 확진자 숫자는 오늘 하루만 9명이 추가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관내 531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정확하게는 523번부터 531번의 확진자가 추가된 것이죠.

수원은 타시도에 비해 상황이 심각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최근의 갑작스러운 환자 증가세는 걱정이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현재 조사대상 유증상자의 숫자만 480명이라고 하니 향후 안정세로 돌아설지 조금 더 상황을 지켜봐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수원시의 브리핑에 의하면 이번에 확진된 분들은 수원지역에 거주하던 분들이 5명이며 타시도(화성시)에 거주하고 계신 분들이 4명이라고 합니다.

화성시에서 거주하고 있던 분들이 수원시 소재의 선별진료소에서 최종 양성판정을 받은 만큼 관내 확진자로 분류가 되었다고 하니 엄밀하게 말씀드리면 수원 자체적으로는 5명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추가확진자에 대한 브리핑을 요약하여 대략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 새롭게 추가된 신규 확진자들의 경로 및 동선에 대해 저의 막내 동생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수원 시민들이 자신의 거주지 근처일 가능성이 있다는 생각에 많은 우려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현재 수원 코로나 확진자의 동선에 관해 수원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내용을 공개해드리겠습니다.

12월 11일에 증상이 발현된 분들까지 현재 공개가 되어있습니다.

아무래도 바이러스의 잠복기간이 2주 정도이고 이 기간을 격리해야 한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이번 달에 감염된 분들의 동선을 미리 파악하고 보다 조심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네요.

수원시의 최근 코로나 확산세가 자칫 수원지역 내 아파트 및 부동산에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닐까라는 우려가 있습니다. 향후 전망에 대해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수원 아파트 시세 및 상승 전망

역세권 아파트라는 말이 무색하게 요즘은 삼성 인근 아파트라는 말이 유행인 듯합니다. 수원시 영통구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가 5억 7천 5백만원을 넘어섰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삼성전자 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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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수원 확진환자의 이동경로 등 정보공개에 관한 내용을 다음과 같이 안내해드리니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환자의 이동경로 등 정보공개 안내>

1) 대책본부의 지침에 따라 감염병 예방에 필요한 정보에 한해 공개합니다.

2) 공개기간은 확진자가 마지막 접촉자와 접촉한 날로부터14일입니다.

3) 개인정보는 성별, 연령, 거주지 등 개인을 특정하는 정보는 비공개합니다.

4) 이동경로의 공개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지침을 준수합니다.

4-1) 접촉자가 모두 파악된 경우 공개하지 않는다.

4-2) 신원이 특정되지 않은 접촉자가 발생한 장소에 대해서는 개인별 동선이 아닌 목록 형태로 별도 공개한다.

올한 해는 정말 쉽지 않은 해인것 같습니다.

홍삼이나 장어 등 면역력에 좋은 건강 식품 잘 드시고 꾸준한 운동으로 면역력을 향상한다면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좋을 것 같네요.

다들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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