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코로나 확진자 동선 (성남시청 홈페이지)

지식인 2020. 12. 15. 22:44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경로를 알 수 없는 형태로 감염자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상황과 별반 다르지 않게 초등학교 동창의 말을 빌어보면 성남시에도 새로운 확진자가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현재 국내 대다수의 지역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된 상황이기도 하니 저도 국민의 한명으로서 마땅히 질본의 방역 지침을 준수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번 약속은 스스로 자제해야 할 필요를 느끼게 된 것입니다.

최근 성남시의 코로나 확진자 현황과 숫자를 살펴 보면 그 상승 추이가 우려의 수준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오늘 하루에만 10명이 넘는 환자가 발생하였고 직장 및 가족 등을 불문하고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계 속에 있는 사람들이 양성 판정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성남의 확진자 숫자는 이미 887명을 넘어섰고 이 추세라면 조만간 1000명의 숫자를 기록하는 것도 머지 않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최근에 추가 확진된 분들의 동선이 성남시민 입장에서는 본인의 거주지 근처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성남시민들도 외출을 자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하네요.

성남시의 브리핑에 따라 이번에 양성판정 받은 분들의 경로 및 동선에 대해 공개가 되고 있는데요.

그 내용을 요약하여 정보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성남의 상황이 그나마 경기도의 다른 다른 지역에 비해서 심각하지 않느냐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아직까지 확진자 숫자가 상대적으로 인구에 비해 높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우려스러운 점은 현재의 추세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최근 며칠 사이에 발생한 숫자가 직장과 가정을 가리지 않고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그 숫자가 폭증하게 될 수 있다는 것이죠.

성남시는 현재 코로나 확진자의 이동경로 등에 대해 홈페이지를 통해 최대한 빠르게 안내하고 있습니다.

코로나의 잠복기간이 보름 정도로 판단되기 때문에 최근 2주 내외로 양성판정을 받은 환자들의 이동경로에 대해 잘 알고 계셔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남시의 최근 코로나 확산세가 자칫 성남지역 내 아파트 및 부동산에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닐까라는 우려가 있습니다. 향후 전망에 대해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성남시 아파트 시세 및 상승 전망

이번 김장철에 가족모임을 가지면서 일산에 사는 형님과 성남에 거주하는 누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아파트 시세 차이가 생각보다 심하더군요. 1기 신도시가 들어서는 시점에 형님은 경기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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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성남 코로나 확진자의 이동경로에 관해 성남시청 홈페이지에 자세하게 안내가 되어있습니다.

코로나19 성남시 확진환자의 이동경로 등 정보공개에 관한 내용입니다.

1) 개인정보에 관하여 성별, 연령, 국적, 거주지 및 직장명 등 개인을 특정할 수 있는 정보는 비공개

2) 읍면동 단위 이하 정보는 공개하지 않기로 함

ex) 기존의 ㅇㅇ구 ㅇㅇ동에서 변경하여 ㅇㅇ구로만 표기

3) 직장명은 불특정 다수에게 전파시켰을 가능성이 있는 경우 공개

4) 시간은 증상 발생 2일 전부터 격리 일까지 공개하며 무증상의 경우에는 검체채취일 2일 전부터 격리 일까지만 공개함

질병은 건강이 약해지고 면역력이 약해지면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성남 시민 여러분들은 몸에 좋은 건강 식품이나 면역력에 좋은 홍삼 등 평소에 건강 관리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재산을 모으고 돈을 많이 번다고 해도 건강하지 않으면 소용 없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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