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메이플 JMS

JMS 정명석 피해자 중에서 유독 눈에 띄는 미인이 있다.

정명석에게 당한 한국인 여성 피해자도 다수였지만 게 중에는 외국인 여성들도 꽤 있었다고 한다.

어떻게 젊고 어여쁜 메이플 같은 꽃다운 아가씨들이 할아버지 뻘인 정명석 교주에게 당했는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할텐데 메이플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대게 이렇다.

 

참고로 2022년 그녀의 인터뷰 내용임.

 

"저는 홍콩에서 온 메이플입니다. 94년생이며 (한국 나이로는 올해 30살 됨) 학생입니다. 11년전 저는 고등학교를 다니며 삶이 허무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세상의 진리와 사랑을 찾고 싶어 이단인 종교에.."

 

메이플이 정명석 교단에 들어가게 된 계기는 길거리를 걷는 와중에 설문 조사를 해달라고 하면서 접근하고 자기를 전도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어린 나이에 심리적으로는 일단 굉장히 불안한 상태의 아직 20살도 안된 어린 아가씨가 JMS의 거대한 조직 앞에서 전도되는 건 어떻게 생각해보면 식은죽 먹기처럼 쉬운 일이었을 지도 모른다.

 

 

당시 메이플의 말을 빌어보면 JMS 소속 종교인들이 말을 참 잘하고 교리 역시 누가보더라도 그럴싸해보였다고 한다.

하지만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뽑는다고 하지만 결국 키 크고 젊은 예쁜 여자들을 뽑는 게 보편적인 선발 방법이었다고 한다.

 

메이플이 뭔가 잘 못 되었다고 생각하고 JMS 정명석에게 벗어나려고 마음을 먹은 건 가까운 지인에게 자기가 당했던 일들을 말하면서 그들의 조언이 힘이 되어 정신을 차리게 되었다고 한다.

 

순간 정명석은 메시아가 아니며 JMS는 사이비 종교라는 깨달음을 얻으면서 심리적으로 완전히 벗어난 것으로 보인다.

JMS 메이플 같은 다소 비상식적인 관계가 해당 교단에서 수없이 발생한 이유는 위의 사진을 보면 이해가 될 거다.

 

메이플 처럼 외모나 비주얼이 완벽한 사람이 아나운서를 하며 JMS 교단의 교리를 설파하며 그들의 메시아에 대해 충정을 다한다?

 

이게 시각적으로 다른 여성 회원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엄청 크다는 거다.

 

저렇게 어여쁜 아가씨가 몸과 마음을 다해 바치는 사람이라면" 나 역시 거부할 수 없다" 이런 마인드가 생기는 심리적인 홍보효과가 있는 것이다.

그들만의 세상에서 그들만의 신을 모시는 존재가 되어버린 메이플 JMS의 관계라는 거다.

 

 

실제로 JMS 교리를 믿고 그 조직에 있었던 사람들의 증언을 들어보면 교단은 거의 아방궁 수준이었다고 한다.

 

100명과 한꺼번에 관계를 맺었다는 일부 주장도 신빙성이 있는 이유다.

정명석 교주가 좋아했던 스타일은 본인키가 크지 않아서인지 유독 키 큰 여성들을 선호한 것으로 보인다.

아래 사진처럼 말이다.

성경을 2천번이나 읽은 메이플이 당할 정도였으니 아마 정명석의 언변술이 굉장했을 것이라는 추측을 할 수 있는 부분이다.

 

내가 과거 읽었던 호주국립대 법대생인 카밀라 웨이지맨의 피해 사실 역시 메이플과 비슷했다.

당시도 마찬가지로 정명석의 섭리교, JMS가 자신에게 접근했고 사람들이 볼 때 멋져보이고 흥미로운 사회활동을 제안하며 그들의 교단에 끌어들였단다.

그리고는 교주인 정명석의 영적인 신부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이며 그와 육체적인 관계를 통해 정화될 수 있는 특혜를 준다는 식으로 관계를 가지게 하는 것이다.

 

 

드레스를 입고 수영복을 입는 여성들을 보면 과연 종교인이라 말할 수 있을 지 모르겠다.

이후 정명석에게 완전히 종속된 사람들은 아래와 같은 행태를 보이게 된다.

젊은 여성들이 되려 할아버지뻘인 정명석과 관계를 벌이기 위해 경쟁하는 단계로 들어서면 메이플과 같은 피해자가 다수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구조가 되었음을 의미한다.

 

메이플이 정명석에 대해 용기있게 고백했던 그날의 아픈 기억과 증언을 보도록 하자.

 

https://ilubyou.tistory.com/104

메이플 정명석 jms 총재 여신도 피해 증언 수기

 

https://to-morrow-news.tistory.com/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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