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배우자 자녀 (feat.국적)

탕웨이하면 가장 대표적으로 연상되는 두가지는 색계와 김태용이다.

색계에서 보인 탕웨이는 분명 색기 있는 여자였다.

여기서 말하는 색기 있는 여자의 특징은 색기넘치는 도발적인 모습과 눈빛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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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색계 사진들을 몇가지 소개해보도록 하자.

여자가 남자를 좋아할 때 행동이 정말 사실적이고 직접적으로 표현되었다.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의 눈빛과 표정을 보라.

색계에서 보여준 탕웨이의 사진에는 남자에 대한 사랑이 넘친다.

 

침대위에서 사랑을 나눈 여자가 마치 전투를 치른 후에 지쳐 쓰러져 있는 모습처럼 보인다.

하얗게 불살랐다.

색계에 대한 간단한 영화 평론

아마 이 평론을 탕웨이 배우자인 김태용은 상당히 싫어할 것 같다.

최근 연예인 찌라시에 탕웨이와 그녀의 배우자인 영화감독 김태용이 별거설과 이혼설이 돌고 있던데 탕웨이 부부가 자녀를 생각해서라도 혹시 모를 불화가 있다면 이를 잘 극복하기를 바란다.

 

색계라는 영화는 1940년대 상하이를 배경으로 스파이가 되어야만 했던 한 여인과 그녀의 목표가 된 남자의 사랑을 다룬 영화다.

당시 남녀의 성별을 떠나 많은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히트작이었다.

 

탕웨이와 양조위의 키스신과 베드신을 탕웨이 배우자인 김태용 감독은 상당히 거북하게 생각할 듯 싶다.

 

탕웨이의 배우자인 김태용 감독에 대해 알아보자.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는 2011년 개봉했던 영화 만추를 통해 처음으로 인연을 맺었다.

탕웨이 현빈 조합은 어느정도 수긍이 가는데 당시 탕웨이 김태용 조합은 너무 비현실적으로 느껴졌다.

하지만 김태용은 결국 탕웨이의 배우자로 세기의 미인을 얻었다.

영화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불과 3년후인 2014년 결혼식을 올렸다.

 

탕웨이는 배우자인 김태용 감독의 신작 영화 ‘원더랜드’에 또 한번 출연해 남편과 호흡을 맞춘다.

원더랜드라는 영화인데 대략적인 내용은 인공지능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이제는 세상에서 볼 수 없는 사랑하는 사람과 영상통화로 마음을 위로받는 사람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한 내용이라고 한다.

의외로 국내 초호화 배우들인 박보검, 수지, 정유미, 공유, 최우식 등이 출연했다고 하는데 내심 기대되는 작품이다.

 

영화속 탕웨이 배드신이 아닌 현실 베드신을 통해 탕웨이는 자녀를 출산한다.

자녀는 탕웨이를 닮은 딸이다. 2016년에 탕웨이가 자녀를 출산하였으니 이제 7살 초등학생 쯤 되었겠다.

탕웨이의 배우자인 김태용과 자녀인 딸의 사진이다.

영화감독 김태용은 다 가진 남자구나.

탕웨이와 탕웨이를 닮은 예쁜 딸까지 말이다.

탕웨이 박찬욱은 최근 헤어질 결심이라는 영화를 통해 호흡을 맞췄다.

김태용 탕웨이 보다는 박찬욱 탕웨이가 웬지 모르게 영화적 무게감이 느껴진다.

 

탕웨이 국적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더라.

외모를 보면 대략 짐작은 가겠지만 다소 헷갈리기도 하다.

탕웨이가 중국사람인지 홍콩사람인지 대만사람인지.

 

내가 알기로는 탕웨이는 색계를 찍고 나서 중국에서 추방당해 홍콩 국적을 취득했다고 한다.

탕웨이라는 미인이 음모가 노출되는 영화를 찍고 중국이라는 나라에서 추방당해 국적마저 바꾸며 김태용이라는 배우자를 만나 저렇게 예쁜 자녀를 얻기 까지의 과정이 마치 하나의 영화 장면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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