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턴제로 관련주가 상장

리턴제로는 음성인식 스타트업으로 AI(인공지능) 전화 비토를 운영 중인 기업입니다.

최근 하나벤처스, 컴퍼니케이파트너스, KTB네트워크, 엔젤투자자, 에이티넘 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160억원의 투자를 이끌어내며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신생기업에서 160억의 투자를 받았다는 건 사실 흔하지 않은 성과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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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토라는 기술적 용어가 생소한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비토는 전화상의 목소리를 텍스트로 변환하여 채팅과 같은 시각정 정보로 보여주는 리턴제로의 서비스를 말합니다.

다른 의미로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신호로 변환해주는 사례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참솔 대표 외에 2인(정주영, 이현종)의 카이스트(KAIST) 동기가 공동으로 창업한 기업이라고 하는데요.

회사의 성장 스토리로 뭔가 대박의 냄새가 솔솔 나는 듯 합니다.

 

비토의 서비스가 현재 30만 건 이상 다운로드 되고 있는 데는 합당한 이유가 있습니다.

서비스의 활용가능성의 대중화 때문인데요.

 

우선 청각 장애를 겪고 있는 분들에게는 아래와 같이 활용할 수 있겠네요.

음성을 통해 각자의 말을 하고 그 말을 텍스트로 변환함으로써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죠.

 

그리고 이런 경우에도 리턴제로의 비토 서비스가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예를 들면 전화상으로 우리가 중요한 정보를 교환할 때가 있잖아요?

그럴 때면 서로 메모가 가능한지 묻고 그걸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한데요.

이제는 통화만으로도 상대의 정보를 저장하는 것이 가능하겠죠.

당장 치킨 배달을 할 때만 해도 주소 불러주고 카드로 결제하겠다 말하는 과정에서 혹시라도 서로간의 정보가 잘못 전달될 수 있는데 이제 음성이 문자로 변환되며 정보 전달이 보다 확실하게 진행되겠죠.

 

 

 

리턴제로는 아직 상장하지 않은 기업인데요.

일단 관련 섹터는 AI 음성인식 관련주로 편입될 수밖에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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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AI음성인식관련주로 대표적인 기업들은 음성 및 필기지능 쪽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셀바스AI, 스마트홈시스템 및 도어폰 등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코콤, 음성인식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는 미디어젠과 마이크로 스피커, 블루투스 헤드셋을 생산하는 블루콤을 대표적으로 손꼽을 수 있습니다.

 

리턴제로관련주가 무엇일지 또 다른 면에서 접근해보자면 공동 창업자인 이현종, 이참솔, 정주영 씨가 과거 몸 담았던 기업을 살펴볼 수도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이들 모두 사실은 우리나라의 대표 IT기업인 카카오의 직원이었다고 합니다.

4년 정도 몸담으면서도 창업의 의지를 키워왔고 결국은 리턴제로를 창업한 것이죠.

 

 

 

사실 리턴제로의 창업자인 이참솔 대표는 이미 창업 경험이 있었습니다.

10년 전인 2011년 카이스트 동기들과 힘을 합쳐 모바일 커머스 앱인 로티플을 만들고 소프트뱅크 벤처스로부터 무려 20억원의 투자를 이끌어낸 천상 사업가입니다.

그 로티플을 카카오에 매각하여 사업수완을 보이기도 하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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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그 동안의 이참솔 대표의 행보를 보면 카카오와 긴밀한 연관이 되어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리턴제로가 상장 되는 기업으로 성장한다면 주가는 상당히 흥미로운 모습을 보일거라고 생각되네요.

 

https://hellotalk.tistory.com/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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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지지 않은 성장성 있는 기업들에 관한 포스팅을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