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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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셀럽들의 패션지식인 2020. 10. 24. 09:59
최근 베트남에서는 수영복을 일상복으로 입는 패션이 유행이라고 합니다. 원피스나 비키니 등의 수영복을 일상복과 매치시키는 방법으로 유행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이런 유행을 선도하는 셀럽들은 뜨엉 린(Tuong Linh), 민 뜨(Minh Tu), 응옥 찐(Ngoc Trinh)과 같은 모델과 2018년 미스 유니버스 베트남 헨 니에( H'Hen Nie)와 배우 지엠 미(Diem My)등의 스타들입니다. 이 셀럽들은 유행을 선도하는 패션으로 행사장 및 공항 등에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인들이 보기에는 다소 과감하고 놀라운 패션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무래도 베트남은 한국보다 날씨가 덥고 습한 지역이기 때문에 수영복을 패션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지형적 조건을 가지고 있고 이러한 베트남의 문화가 동남아의 패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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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최강자 베트남 축구지식인 2020. 10. 24. 09:42
베트남 축구는 한국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의 박항서 감독이 팀을 이끌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베트남이 빠르고 조직력이 있으며 재미있는 축구를 하기 때문입니다. 베트남의 축구 실력은 나날이 향상되어 최근 국제축구연맹 랭킹에서 94위에 올랐습니다. 이러한 순위는 베트남 축구 역사에 있어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것이라고 합니다. 작년 12월 세계랭킹 100위 안에 진입한 베트남 축구는 올해도 꾸준하게 순위를 상승시키고 있습니다. 최근 27년간 베트남의 평균 랭킹은 121위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박항서 감독이 부임한 이후 베트남의 축구 랭킹은 꾸준히 상승하였고 이제는 동남아 최강자의 위치에 올라섰습니다. 한국의 축구 라이벌 국가가 일본인 것처럼 베트남의 축구 라이벌 국가는 태국입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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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의 베트남 진출지식인 2020. 10. 24. 09:22
베트남은 한국에서 가장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특히 포스트 차이나를 상징하는 베트남은 아세안의 주요 국가로서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며 한국과 우호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은 한국 뿐만 아니라 다른 선진국에게도 인기가 많은 지역입니다. 한국정부의 핵심 교역국인 베트남은 인구가 많고 노동력이 저렴하며 글로벌 기업에 우호적인 문화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투자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국과 베트남 양국은 무역규모를 2020년까지 1000억 달러 수준의 성장시키기 위한 합의를 이루었습니다. 한국에 대한 베트남의 이미지는 박항서 매직으로 불리는 축구팬들의 열기가 더해져 상당히 좋은 편이어서 우리 기업의 진출이 보다 쉬워졌습니다. 베트남과 한국은 앞으로도 한국과 긴밀한 관계를 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