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코치 이마 부인

먹방요정 씨름 윤코치는 정말 맘모스라는 별명이 잘 어울리는 거구입니다.

와, 저사람 정말 덩치 크다. 그리고 와, 저사람 정말 잘 먹는구나라는 생각이 들다가 와, 정말 저 사람 귀엽네로 귀결되며 윤코치의 구독자가 되는 것이 아마 여러분도 저와 같은 수순을 밟지 않았을 까 싶네요.

이번 포스트는 윤코치 이마에 난 상처와 가끔 씩 등장하는 부인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 까 합니다.

윤코치 키가 190cm라고 하는데 제가 기억하기로는 국내에 키 190이상은 1만명 인가 10만명 당 1명 꼴로 나온다고 기억하고 있네요.

 

게다가 윤코치 몸무게가 물론 현역 시절보다 줄어들기는 했지만 160kg에 달하다 보니 길에서 마주치면 저도 모르게 돌아서는 제 모습을 발견하지 않을 까 싶습니다.

 

윤코치 말로도 본인 이모가 만일 내가 너의 이모가 아니었으면 아마 말 붙이기도 힘들었을 거라며 농을 던진 적이 있는데 웃긴데 공감되고 그렇더라고요.

윤코치님 이마의 v자국의 진실이 궁금해서 알아보니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은 궁금증을 가지고 계시더라고요.

이마 흉터가 마치 태권 브이처럼 자리잡고 있는데 언뜻 보면 상처처럼 보이기도 하구요.

 

 

아무래도 씨름이라는 운동이 상대를 잡아서 넘어뜨리는 격렬한 운동이다 보니 이 과정에서 윤코치가 얼굴을 모래바닥에 부딪혀 다친게 아닐까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저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윤코치가 본인 이마 상처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그 이유를 밝힌 적이 있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주름이랍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주름이 조금 있었는데 잘 때 본인의 버릇이 베게를 놓고 엎쳐자는 과정에서 살이 많으니 밀려서 주름이 진거라고 해요.

뭔가 황당하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하네요.

그런데 많은 씨름관계자들은 윤코치 얼굴의 주름이 네 승리에 도움이 된다.

왜냐하면 v자가 승리를 의미하기 때문에 라는 말을 많이 해줘서 기분이 좋았다고 하네요.

 

 

윤코치 부인도 가끔 씩 먹방에 등장하기도 하는데 얼굴을 완전히 공개하진 않으시더라고요.

저번에도 윤코치 부인이 잠시 방송에 등장한 적이 있는데 윤코치와 얼굴이 비슷한 팬이 자기와 윤코치가 너무 닮았다면서 아내분과 코치님 그리고 팬분이 삼자대면을 휴대폰 영상통화로 한적이있었죠.

개인적으로 윤코치 부인분의 드립력도 상당하다고 생각되더라고요.

 

아무튼 윤코치 이마 상처는 살로인한 잠을 자다 생긴 주름 자국이니 팬분들 성형걱정은 하실 필요 없을 듯해요.

 

https://hellotalk.tistory.com/480

먹두리 논란 김길수 장이장 김피디 소송 (FEAT.학위논란)

https://hellotalk.tistory.com/465

배현진 몸매 글래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