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박차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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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타이슨 박차안지식인 2022. 11. 26. 22:50
부산 연산파에서 한주먹하던 타이슨 박차안이 부산협객과의 복싱 스파링에서 통닭이 되뿌따. 솔직히 얘기하면 로드 FC에 진출한 고등학생 파이터 임병희에게 쥐어터졌던 박현우에게 그정도로 박살났다는 건 역시 제 아무리 동네 건달 잘 나가는 부산 조폭이라고 해도 배운 놈한테는 안되는 기라. 하기사 부산 박현우와 타이슨의 복싱 스파링 자체가 문제가 있었던 건 맞다. 체급차이도 워낙 심했고 나름 국내 유명 격투단체 로드 FC까지 진출했던 프로가 자기보다 한참 덩치가 작고 게다가 나이는 한참 많은 형님이랑 그렇게 붙으면 안되지. 그런데 박현우 그게 참 사람이 못됬다고 느낀게 부산 동생들 함께 지켜보는 자리에서 부산에서 위대한과 함께 한따까리 하던 타이슨 박차안을 개박살 내뿌더라. 부산 타이슨이라는 닉네임이 아깝지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