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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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연 안면마비 구안와사 난청 발음 건강지식인 2023. 1. 21. 21:27
가수 노사연씨는 만남과 바램이라는 노래로 우리 어머니 세대에서는 꽤 유명하신 분이시죠. 임영웅씨가 바램이라는 노래를 커버곡으로 부르면서 그녀의 주옥같은 곡들이 재조명 받기 시작하니 기분이 묘해집니다. 노사연씨가 미디어에서 등장하는 모습을 보면 외적으로 상당히 젊고 에너지 넘쳐보이는데 프로필을 확인해 보니 올해 1957년생 66세로 건강에 적신호가 생기기 시작하는 노년기에 접어들기 시작한 모양입니다. 히든싱어에 나오셔서 이야기하시는 걸 봤는데 10년전에 이미 돌발성 난청 판정을 받으셨더라고요. 가수에게는 목소리도 중요하지만 듣는 귀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노래를 잘 부르기 위해서는 주변의 악기 연주에 민감하게 반응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당시 노사연은 귀의 건강 상태가 급격하게 나빠지기 시작하면서 우울..